최후의 만찬과 새 언약 유월절 ㅣ의미,중요성,역사_하나님의교회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최후의 만찬"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기 전날 밤에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만찬을 나누시는 장면을 묘사한 그림입니다. 

 

성경은 이날을 가르켜"유월절"이라고 말합니다. 

 

유월절은 인류의 구원을 위해 희생하신 예수님의 유언이자, 죄 사함과 영생의 약속이 담긴 중요한 진리입니다.

 

최후의 만찬은 유월절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가라사대 이것은 저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눅 22장15~20절

 

예수님께서 고난 받기 전에 유월절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였다고 하시며 떡과 포도주로 성찬식을 행하셨습니다.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는 당신의 살과 피이며, 당신의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라고 하셨습니다.

 

새 언약 유월절의 중요성

예수님께서 왜 그토록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기를 원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유월절 진리에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 26장27~28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 6장53~54절

 

누구든지 유월절을 지키는 사람에게 죄 사함과 영생을 허락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 또한 제자들이 유월절을 지켜 죄사함과 영생 얻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유언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견고한즉 
유원한 자가 살았을 때에는 언제든지 효력이 없으니라
히 9장15~17절

 

유월절을 "최후의 만찬"이라고 칭하는 이유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기 전날 밤에 지키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유월절을 지키시며 당신의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라고 선포하셨습니다. 

 

따라서 새 언약은 십자가 고난을 앞둔 예수님의 유언이기도 합니다.

 

초대교회 이후 유월절의 역사

새 언약 유월절은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예식입니다.(고전11:23~26) 하지만 2세기 로마 교회는 엉뚱하게도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일요일에 유월절 성찬식을 행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AD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동,서방 교회 간의 논쟁이 로마교회의 주장대로 부활하신 일요일에 성찬식을 하기로 결정되며 매듭지어졌습니다.

 

이후 성력 1월14일 저녁에 행하는 새 언약의 유월절은 자취를 감추고 말게 되었습니다.

 

16세기 종교개혁이 있었지만 종교개혁자들은 성경의 유월절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날 로마카톨릭, 개신교 모두 예수님께서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셨던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아무 때나 먹고 마시는 떡과 포도주는 생명의 양식으로써의 의미가 없으며, 오직 성력 1월 14일 저녁 예수님께서 언약하신 유월절 날의 떡과 포도주가 생명의 양식이 됩니다.

 

오늘날 "최후의 만찬"으로만 알려진 새 언약 유월절은 인류의 구원을 위한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의 결정체이자 유일한 영생의 길입니다.

 

성경은 오랜 세월 감추어져 있던 유월절이 재림 그리스도에 의해 회복될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사25:6~9)

 

그 예언을 이루신분이 안상홍님이십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안상홍님의 가르침대로 성경이 증거하는 새 언약 유월절을 온전히 지키고 있습니다.

 

최후의 만찬과 새 언약 유월절 | 의미, 중요성, 역사